김준희, 골프 화보야? '♥연하남편' 두 번 반할 '버디 기원 패션'

김예솔 2021. 10.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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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가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1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골프복으로 스커트에 '버디'라고 적힌 티셔츠, 모자를 쓰고 골프 삼매경에 빠져있다.

김준희의 완벽한 몸매와 골프복이 어울려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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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준희가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1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김준희는 "1년반 만에 라운딩"이라며 "이번엔 꼭 버디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버디티를 입고 갔는데 결국 버디 못하고 오늘 처음 머리올린 동생신랑이 버디를!" 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준희는 "연습장 좀 다녀야 할까바요 대체 공을 몇 개를 버리고 온건지"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골프복으로 스커트에 '버디'라고 적힌 티셔츠, 모자를 쓰고 골프 삼매경에 빠져있다. 김준희의 완벽한 몸매와 골프복이 어울려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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