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2% 급락..3,020선 붕괴
보도국 입력 2021. 10. 1. 20:14
채권 금리 상승과 미국 시장 하락에 따른 여파로 코스피가 급락했습니다.
오늘(1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62% 내린 3,019.1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7,6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800억 원, 3,000억 원 넘게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도 2% 내리며 지난 8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1,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7원 오른 1,188.7원에 마감하며 1,190원 선에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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