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가족·장병 등 17명 코로나19 확진

정빛나 2021. 10. 1.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17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달 19일에서 이달 29일 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458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 발생 현황을 매일 공개하는 한국군과 달리 일정 기간별로 묶어 시차를 두고 발표하고 있으며, 돌파감염 여부는 개인정보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용산 '자택대기령' 추가연장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최근 한국에 도착한 주한미군 장병과 미군 가족 등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주한미군은 최근 미군 기지 내 확진자가 잇달아 나오자 용산 미군기지 소속 구성원에 대해 적용 중인 '자택 대기령' 적용 기간을 오는 27일까지로 추가 연장했다.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1.1.26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17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1일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달 19일에서 이달 29일 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지별로 보면 경기도 평택(캠프 험프리스) 8명, 동두천(캠프 케이시) 3명, 오산 3명, 수원 2명, 성남(K-16) 1명 등이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458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신규 확진 발생 현황을 매일 공개하는 한국군과 달리 일정 기간별로 묶어 시차를 두고 발표하고 있으며, 돌파감염 여부는 개인정보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shine@yna.co.kr

☞ 천장서 개 오줌이 뚝뚝…올라가보니 우리에 갇힌 개 20마리가
☞ 가슴 달린 남자·수염 나는 여자…요즘 늘어난 이유?
☞ 호날두도 주유대란 못 피해…7시간 대기 후 포기
☞ 반사신경 놀랍다…표범 달려들자 지팡이로 맞짱 뜬 여성
☞ 코로나 규정 어겼다며 체포인척 女납치해 성폭행후 살해한 경찰
☞ 복권 당첨후 익사 50대, 지갑엔 미수령 복권…당첨금은 어쩌나
☞ '오징어 게임' 정호연 "세계적 응원에 신나게 다음 스텝 기대"
☞ 탁현민, BTS 열정페이 논란에 "7억원대 정산, BTS 멤버들이…"
☞ 임신부 배 걷어차 유산시킨 만취 남성 무죄, 이유가?
☞ 무엇이 20대 여성을 절박하게 하나...급증하는 극단선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