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이 결혼기념일에 꽃 한송이 안줘..서운할 만해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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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며칠 전 결혼기념일 날. 간만에 데이트. 부부 셀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윤정은 분홍색 긴 팔 상의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띤 채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배윤정 남편은 "잘못했음. 잘하겠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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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윤정과 남편. 출처| 배윤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며칠 전 결혼기념일 날. 간만에 데이트. 부부 셀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윤정은 분홍색 긴 팔 상의를 입고 밝은 미소를 띤 채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배윤정의 미모와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배윤정은 "이젠 꽃 한 송이도 안 주는구려…하하하하"라며 서운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배윤정 남편은 "잘못했음. 잘하겠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미남 미녀군", "예쁜 언니에게 꽃 보다 더 예쁘고 빛나는 거 주세요", "두 분 닮으신 것 같아요", "선생님보다 예쁜 꽃이 없어서 안 주셨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9년 11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배윤정은 42세에 아들을 얻어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 배윤정과 남편. 출처|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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