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아닙니다' 레알-바르샤-AT-첼시, '토트넘서 쫓겨난 수비수' 영입 위해 줄을 섰다

박찬준 2021. 10. 1.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급 반전이다.

오리에는 올 여름 토트넘과 계약을 해지했다.

토트넘은 오리에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에메르송 로얄을 영입한 토트넘은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전격적으로 오리에와 계약을 해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대급 반전이다.

세르쥬 오리에 이야기다. 오리에는 올 여름 토트넘과 계약을 해지했다. 사실상 방출이었다. 토트넘은 오리에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에메르송 로얄을 영입한 토트넘은 계약기간 1년을 남기고 전격적으로 오리에와 계약을 해지했다.

오리에는 자유의 몸이 됐지만, 팀을 찾지 못했다. 파리생제르맹, 에버턴, 아스널 등이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정작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무적 선수로 남는 듯 했던 오리에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각 팀의 면면을 보면 놀라울 정도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리메라리가 3대장을 비롯해, 에버턴, 아스널, 첼시,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인터밀란 등이 오리에를 노리고 있다.

오리에 행선지가 어디인지 베팅까지 나왔다. 1일(한국시각) 베팅업체 스카이벳은 오리에의 유력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를 꼽았다. 2/1이었다. 다니 카르바할의 부상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오리에를 원하고 있다. 에버턴이 5/1로 뒤를 이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오리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아내가 아들뻘 男과 외도” 유명 배우 부부, 충격 고백 후 134억 저택 구입
오정연 “KBS 퇴사 후 비키니 공개..아나운서 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
이수영, 전 재산 사기 당해 빈털터리 “빚 까지 생겨..정신과 진료도 받았다”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