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내년 개교 50주년 맞아 기념사업단 발대식..기념관 건립

권형진 기자 2021. 10. 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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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2022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1일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 발대식과 개교 4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한성대는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랜드마크인 가칭 '50주년 기념관' 건립 기본계획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하고 대학의 비전과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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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50주년 기념사업단 특별위원과 이창원 한성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성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성대는 2022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1일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사업단 발대식과 개교 4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한성대는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랜드마크인 가칭 '50주년 기념관' 건립 기본계획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하고 대학의 비전과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기념사업단 특별위원으로는 곽성학 생잎제약 대표, 구형회 한성대 대학원 동문회장, 권혁운 한성대 총동문회장, 김근래 한성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장,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 박성수 취영루 고문, 안국영 광고사랑 대표, 이태화 한울촌 대표가 위촉됐다.

이들은 한성대 개교 50주년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위원인 곽성학 대표와 박성수 고문은 각각 2억원, 이태화 대표는 1억원의 후원을 약속하며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과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뜻을 보탰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1972년 한성대 개교를 시작으로 올해 개교 49주년까지 고등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잘 다져왔다"며 "모든 구성원과 힘을 모아 100년의 한성대를 향해 달려가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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