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고창군, 노을대교 상생발전 협약

한현철 2021. 10. 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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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군과 고창군이 노을대교 건설 확정을 축하하는 행사를 열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부안군과 고창군은 노을대교 상생발전 협약식을 통해 노을대교 조기 착공과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힘쓰고 노을대교 인근 공동개발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포함되면서 건설이 확정됐습니다.

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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