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헌혈 급감..혈액 보유량 '관심'

김기현 2021. 10. 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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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경북지역의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북의 혈액보유량은 3.5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 이상에 크게 부족하고, 지난 1년간 혈액수급 위기 단계도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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