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도시재생 대구 2곳·경북 4곳 선정

정혜미 2021. 10. 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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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대구 2곳, 경북 4곳이 선정됐습니다.

대구는 동구 불로동 골목상권 활성화와 서구 평리1동 쪽방촌 정비 사업으로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451억 원이 투입됩니다.

경북은 봉화와 김천,고령,영덕으로 역시 2025년까지 사업비 천8백억 원이 투입돼 생활 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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