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계, 주민 기금 조성 속도..운영 기준 마련

이유진 2021. 10. 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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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시멘트업계가 시멘트 시설 주변 피해 주민을 위한 기금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와 한국생산성본부는 어제 주민 지원 기금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협약을 하고 기금 출연과 운영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올 초, 충북과 강원 지역 7개 시멘트 회사가 해마다 250억 원을 출연하기로 한 데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한편, 시멘트 생산량 1톤당 세금 천 원을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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