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2주 연장..광주·전남 오늘 21명 확진
최송현 2021. 10. 1. 19:35
[KBS 광주]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전남도 현행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최대 8명까지인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밤 10시 이후 유흥시설과 식당 등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는 오는 17일까지 유지됩니다.
다만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결혼식장은 199명, 돌잔치는 49명까지 허용인원이 확대됩니다.
한편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습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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