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한일합작 아이돌그룹 NIK(니크), 에너지 발산 '산타 모니카'
손봉석 기자 2021. 10. 1. 19:31
[스포츠경향]
신예 11인조 아이돌그룹 NIK(니크)가 ‘뮤직뱅크’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NIK는 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Santa Monica’(산타 모니카) 무대를 꾸몄다.
NIK는 다채로운 패턴과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물론 무대 중간마다 펼쳐지는 NIK 멤버들의 귀여운 표정 연기와 멤버들간 완벽한 합을 보이는 퍼포먼스, 리더 건민을 중심으로 한 시크하고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한일 합작 11인조 보이그룹 NIK(니크)의 데뷔곡 ‘Santa Monica’는 밝고 신나는 뭄바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호감을 느끼는 이성과 함께 이상향을 빗댄 공간 산타 모니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귀여우면서도 당돌한 상상을 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NIK를 비롯해 AB6IX, ITZY, OMEGA X, 노라조, 양요섭, 원호 (WONHO), 키 (KEY), 핫이슈 (HOT ISSUE) 등이 출연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이 의미하는 것들
- [스경X이슈] “아티스트 지킬 것” 김호중, 뺑소니에도 활동 강행
- [전문] 휘성 “반려견 펫숍에서 구매” 솔직 고백→품종 사기 지적
- 53세 엄정화, 알고 보니 시스루···“하나씩 벗으면서”
- [공식] 뉴진스 ‘1박 2일’ 출연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종합] ‘일타 강사’ 현우진, 스토킹 피해→세무조사 심경 고백 “세금만 60%” (피식쇼)
- [전문] 엄기준, 12월 장가간다 “결혼? 제겐 없는 일인 줄”
- [종합] “인성에 놀랐다” 공항 마비시킨 ‘눈물의 여왕’ 김지원의 대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