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유동규·김만배 '도원결의'..천화동인 실소유주 고위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장동 게이트 특위 소속인 박수영 의원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대리와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를 포함한 4명이 도원결의해 펀드를 만들고 구조를 짰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받은 제보와 검찰에 제출된 자료를 종합한 결과라며 펀드 구조를 짠 세력으로 유동규, 김만배 그리고 경기도와 성남시 공무원 4명을 지목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장동 게이트 특위 소속인 박수영 의원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대리와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를 포함한 4명이 도원결의해 펀드를 만들고 구조를 짰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받은 제보와 검찰에 제출된 자료를 종합한 결과라며 펀드 구조를 짠 세력으로 유동규, 김만배 그리고 경기도와 성남시 공무원 4명을 지목했습니다.
또 대장동 사업의 투자사인 천화동인 실소유주도 따로 있다면서 제보에 의하면 1호부터 7호까지의 실제 주주는 고위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공직자들이 수두룩 등장하고 김만배의 누나가 자잘한 펀드를 여러 개 만들었다는 점에서, 공직자의 차명계좌일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리두기' 2주 연장...내주부터 결혼식 최대 199명
- 美 텍사스 병원, 부부 코로나 검사비로 6,700만 원 청구
- 탁현민, BTS '열정페이' 보도에 "새빨간 거짓말, 정산 완료"
- '최대 20만 원 환급' 카드 캐시백 오늘부터 신청 시작
- [연속보도 5편] "통·번역 7년 차인데 최저임금"...차별에 우는 이주노동자
- '여권 영문명' 실수해 비행기 못 타는 일 사라진다
- 청양고추의 220배 매운 과자 먹고 사망한 소년 부검 결과는...
- "골프채나 막아" "젊은층 노렸냐" KC 미인증 직구 막자 나온 반응들
- 뺑소니 사건 중 기부한 김호중 팬클럽...거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