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2위 머문 이낙연.."남은 경선 하나하나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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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경선에서도 2위에 머문 이낙연 전 대표는 앞으로 남은 경선 하나하나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일) 제주 지역 순회 경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주 지역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지해주지 않은 분들의 마음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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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경선에서도 2위에 머문 이낙연 전 대표는 앞으로 남은 경선 하나하나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일) 제주 지역 순회 경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주 지역에서 자신을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지해주지 않은 분들의 마음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레(3일) 발표되는 49만 명 규모의 2차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숫자를 전망하는 일은 자제하고 있지만, 나아지리라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위 주자가 누적 과반 득표에 미치지 못할 때 1, 2위 주자 간 치러지는 결선 투표가 가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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