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퇴사하더니 과감해졌네..어깨 노출하고 함박미소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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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일 장예원은 자신의 SNS에 "파이널"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드러난 가녀린 어깨와 쇄골 라인이 은은한 섹시함을 뽐내 장예원의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와 정 반대되는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장예원은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 데뷔 후 2020년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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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원. 출처| 장예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1일 장예원은 자신의 SNS에 "파이널"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예원은 긴 웨이브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흰색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카디건을 내려 한쪽 어깨를 드러낸 노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러난 가녀린 어깨와 쇄골 라인이 은은한 섹시함을 뽐내 장예원의 발랄하고 귀여운 분위기와 정 반대되는 반전 매력을 자아낸다.

또 장예원의 잡티 없이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장난기 가득한 웃음으로 섹시함 뿐만 아니라 청순하고 소녀스러운 면모도 함께 드러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아름다운 여신", "청순하고 예쁘고", "정말 청순, 섹시, 상큼 다 하시네요", "아이돌 해도 성공했을 듯"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예원의 미모를 감탄했다.

장예원은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 데뷔 후 2020년 퇴사했다. 현재는 tvN 예능 '월간 커넥트', MBC 에브리원 '영화왓수다'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 장예원. 출처| 장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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