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서 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주민 신고로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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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한 공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1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천의 한 공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뒤 공원 벤치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A 씨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서는 A 씨가 투약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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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한 공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1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천의 한 공원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뒤 공원 벤치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A 씨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서는 A 씨가 투약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가 발견됐습니다.
마약 간이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마약 구매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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