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동방신기 탈퇴 후 11년째 음악방송 못해.."매일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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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동방신기 탈퇴 이후 11년째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며 방송 갈증을 고백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김준수는 "(동방신기 탈퇴 이후) 방송이 하고 싶어 새벽 내내 하염없이 운 기억이 있다"며 슬럼프를 고백해 오은영 박사와 출연진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김준수의 고백에 오은영 박사가 어떤 마법 같은 조언을 건넸을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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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준수가 동방신기 탈퇴 이후 11년째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며 방송 갈증을 고백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김준수는 지난 10년간 어디에서도 고백하지 못한 이야기를 했다. 김준수는 "(동방신기 탈퇴 이후) 방송이 하고 싶어 새벽 내내 하염없이 운 기억이 있다"며 슬럼프를 고백해 오은영 박사와 출연진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김준수의 고백에 오은영 박사가 어떤 마법 같은 조언을 건넸을 지 관심이 쏠린다.
김준수는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나, 2009년 멤버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불공정 계약 관련 소송을 제기하며 탈퇴했다.
김준수·김재중·박유천은 JYJ로 활동을 이어왔으나, SM엔터테인먼트가 JYJ에 대한 방송 섭외를 자제하라는 공문을 관련 사업자에 발송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JYJ는 지금까지 음악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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