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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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2% 올라 전주(0.08%)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은 강북, 구로, 강서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컸다.
경기ㆍ인천은 ▲시흥(0.18%) ▲의정부(0.12%) ▲구리(0.10%) ▲고양(0.09%) ▲군포(0.09%) ▲부천(0.08%) ▲화성(0.08%) ▲남양주(0.07%) ▲파주(0.07%) 등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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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2% 올라 전주(0.08%)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서울은 강북, 구로, 강서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컸다. 지역별로는 ▲강북(0.28%) ▲구로(0.26%) ▲강동(0.22%) ▲강서(0.22%) ▲서대문(0.20%) ▲용산(0.18%) ▲관악(0.17%) ▲도봉(0.16%) ▲강남(0.14%) ▲노원(0.14%)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ㆍ인천은 0.10%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인식이 높은 지역과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개발지 주변 지역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지역별로는 ▲군포(0.21%) ▲수원(0.15%) ▲시흥(0.15%) ▲의정부(0.15%) ▲인천(0.12%) ▲부천(0.12%) ▲성남(0.10%) 등의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0.09%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동탄(0.20%) ▲광교(0.11%) ▲분당(0.09%) ▲일산(0.09%) ▲산본(0.09%) ▲중동(0.09%) ▲김포한강(0.08%) 등의 순으로 올랐다.
전세시장은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가을 이사 수요까지 겹치면서 서울이 0.10% 올랐고 경기ㆍ인천이 0.06%, 신도시가 0.05%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매물 부족으로 오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을 이사 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구로(0.24%) ▲강동(0.20%) ▲강북(0.20%) ▲광진(0.20%) ▲노원(0.18%) ▲용산(0.18%) ▲관악(0.17%) ▲서대문(0.16%) 등이 올랐다.
경기ㆍ인천은 ▲시흥(0.18%) ▲의정부(0.12%) ▲구리(0.10%) ▲고양(0.09%) ▲군포(0.09%) ▲부천(0.08%) ▲화성(0.08%) ▲남양주(0.07%) ▲파주(0.07%) 등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분당(0.09%) ▲중동(0.09%) ▲일산(0.08%) ▲평촌(0.07%) ▲산본(0.06%) 등이 올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금융권의 대출 한도 축소와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매도자 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양승진 기자 broad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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