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분양 개시.. "이천지역 주거문화 품격↑"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2021. 10. 1. 18:55
비규제지역 이천 첫 '자이' 아파트
전용 59~107㎡·총 706가구
3.3㎡당 평균 1366만 원
부악공원 내 들어서는 '숲세권' 단지
오는 13일 1순위 청약
전용 59~107㎡·총 706가구
3.3㎡당 평균 1366만 원
부악공원 내 들어서는 '숲세권' 단지
오는 13일 1순위 청약
GS건설은 1일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산 1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갔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악공원에 축구장 약 18배 규모 공원시설이 들어서는 사업이다. 공원 부지 내 잔디마당,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복합문화체육공간(꿈자람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입주민들이 부악공원시설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단지는 지하 6~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70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36가구 △59㎡B 69가구 △84㎡A 229가구 △84㎡B 130가구 △84㎡C 24가구 △84㎡T(옥외공간) 17가구 △102㎡T(옥외공간) 9가구 △107㎡ 9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66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악공원에 축구장 약 18배 규모 공원시설이 들어서는 사업이다. 공원 부지 내 잔디마당,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복합문화체육공간(꿈자람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입주민들이 부악공원시설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단지는 지하 6~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70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36가구 △59㎡B 69가구 △84㎡A 229가구 △84㎡B 130가구 △84㎡C 24가구 △84㎡T(옥외공간) 17가구 △102㎡T(옥외공간) 9가구 △107㎡ 9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66만 원으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20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다. 이천지역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이다. 일반공급의 경우 청약 요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다. 만 19세 이상 이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과 인천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이고 지역과 주택형별 예치금이 충족되면 세대원도 1순위 대상이 된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없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자는 전용 85㎡ 이하는 40%가 가점제, 60%는 추첨제로 선정된다. 전용 85㎡ 초과 가구는 100% 추첨제다.
입지의 경우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해 서울과 인근 도시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 경충대로와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으로 진입하기도 쉽다. 경강선 이천역도 이용 가능하다. 인근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와 롯데마트, 이마트, NC백화점, 관고전통시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송정초와 이천양정여자중·고, 다산고, 이천고 등이 인근에 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는 주요 배후수요로 꼽힌다.
GS건설은 공원 내 조성되는 아파트 특징을 살리면서 자이 특유의 디자인과 색체를 접목해 수려한 외관 디자인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근 공원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 내 녹지공간과 조경시설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급 아파트 단지에 사용하는 저층 석재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대형 옥탑구조물과 경관조명도 설치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조경공간인 엘리시안가든과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자이펀그라운드 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한다.
GS건설은 공원 내 조성되는 아파트 특징을 살리면서 자이 특유의 디자인과 색체를 접목해 수려한 외관 디자인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근 공원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 내 녹지공간과 조경시설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급 아파트 단지에 사용하는 저층 석재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대형 옥탑구조물과 경관조명도 설치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공간에는 조경공간인 엘리시안가든과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자이펀그라운드 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한다.
평면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된다. 전용 59㎡에 4베이 구조를 적용했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실내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84㎡ 일부 가구(17가구)와 102㎡(9가구)는 서비스면적이 넓은 옥외공간형으로 설계했다.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클럽 자이안 시설을 모바일 앱으로 예약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자이안 비’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첨단 시설로는 스마트 홈 시스템과 스마트폰(블루투스) 공동현관 문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 등이 갖춰진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이천시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부악공원 사업이 단순한 공원 조성의 의미를 벗어나 이천시 주거문화를 끌어올릴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받으면서 분양에 대한 관심도 높다”며 “이천에서 선보이는 첫 자이(Xi) 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자이 더 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73 일대에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된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 9월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비규제지역인 이천시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부악공원 사업이 단순한 공원 조성의 의미를 벗어나 이천시 주거문화를 끌어올릴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받으면서 분양에 대한 관심도 높다”며 “이천에서 선보이는 첫 자이(Xi) 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자이 더 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73 일대에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된다.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4년 9월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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