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지훈련은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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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평창군(군수 한왕기),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과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연계 전지훈련단 유치 업무협약'을 1일 오전 11시 강원도청에서 했다.
공사 박형관 테마관광팀장은 "베이징과의 지리적 근접성, 직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보유한 우수한 훈련시설과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은 전지훈련단 유치에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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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평창군(군수 한왕기),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과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연계 전지훈련단 유치 업무협약’을 1일 오전 11시 강원도청에서 했다.
협약식에는 공사 안영배 사장,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 평창군 한왕기 군수, 2018평창기념재단 이영일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2022년 2월 4~20일) 및 패럴림픽(2022년 3월 4~13일) 개최와 연계해 전지훈련 목적의 스포츠관광 방한객 유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전지훈련단 유치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며, 올림픽 개최 직전 선수단 이동 편의를 위해 양양-베이징공항 간 전세기 임시편 운항을 위한 정책 건의도 추진한다.
또 전지훈련단 대상 입·출국 관련 행정절차 및 훈련·숙박·의료 등 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지원에도 협력한다.
특히 공사는 문체부와 방한 전지훈련단 지원제도를 구축한 바 있으며 선수단 방한 시 본 제도에 의거 차량·통역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박형관 테마관광팀장은 “베이징과의 지리적 근접성, 직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 보유한 우수한 훈련시설과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은 전지훈련단 유치에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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