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슈퍼위크, 나아질 것 ..결선행 가능하길 바란다"

이원광 기자, 김지영 기자 2021. 10. 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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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1일 제주 순회 경선을 마치고 "결선행이 가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 난타호텔에서 진행된 제주 지역 순회경선 직후 이번주 슈퍼위크에 대한 예상치를 묻자 "숫자로 전망하는 일은 자제하지만 나아지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날 제주 순회 경선 투표 결과 이 지사는 3944표(득표율 56.75%)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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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가 1일 오후 제주시 오등동 호텔난타에서 열린 제주 경선에서 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1일 제주 순회 경선을 마치고 "결선행이 가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제주 난타호텔에서 진행된 제주 지역 순회경선 직후 이번주 슈퍼위크에 대한 예상치를 묻자 "숫자로 전망하는 일은 자제하지만 나아지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제주도민의 표심을 감사히 받아드린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도 감사하고 지지해주지 않은 분의 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린다"며 "내일 있게 될 부울경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주 순회 경선 투표 결과 이 지사는 3944표(득표율 56.75%)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 전 대표(2482표, 35.71%),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55표, 6.55%) 박용진 의원(69표, 0.99%)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2일 부산·울산·경남(6만2100명)과 3일 인천(2만2818명) 경선이 진행된다. 또 3일에는 일반당원과 국민 49만6339명의 표가 걸린 2차 슈퍼위크 선거인단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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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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