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트로트 가수 정동원 소아암재단에 기부 外

조승한 기자 2021. 10. 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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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아암재단은 1일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긴급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달 30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 히로사키대와 방사선비상진료분야 정보 교류를 위한 공동 화상세미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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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50만원을 기부했다. 소아암재단 제공

■ 한국소아암재단은 1일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1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긴급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재단은 기부된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 치료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정 군은 지난 6월과 7월에도 각각 70만 원과 150만 원을 기부했다.

■ 국립암센터는 고양시, 고양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제2회 고양평화의료포럼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통일의료를 위한 남북한 보건의료협력 및 통합’을 주제로, 고유환 통일연구원 원장이 ‘평화공동체를 향한 남북한 보건의료 교류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기조연설했다. 평화와 교류의 시대를 여는 보건의료 협력 실천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패널 토론도 열렸다.

■ 현대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니클로사마이드를 경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지난달 30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임상은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실시되며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달 30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일본 히로사키대와 방사선비상진료분야 정보 교류를 위한 공동 화상세미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원자력의학원은 일본 북부 방사선비상진료 거점 역할을 하는 히로사키대와 2013년 공동연구와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열고 있다.

[조승한 기자 shinj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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