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랫, 故 최진실 묘소 방문 "엄마집에 놀러 온 기분"('은밀한 뉴스룸')

정유진 기자 2021. 10. 1.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밀한 뉴스룸'이 고 최진실을 추모한다.

고 최진실 13주기인 10월 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6회에서는 최진실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는 추석 당일 고 최진실 묘소를 찾은 유족들의 모습이 담긴다.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와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인 아들 최환희는 13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고인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은밀한 뉴스룸' 예고가 공개됐다. 제공ㅣ채널 IHQ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고 최진실을 추모한다.

고 최진실 13주기인 10월 2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6회에서는 최진실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는 추석 당일 고 최진실 묘소를 찾은 유족들의 모습이 담긴다.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와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인 아들 최환희는 13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고인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어머니 정 씨는 "우리 진실이 진영이 엄청 좋아해 주는 팬들이 지금도 이렇게 다 관리를 해주고 있다. 정말 웬만한 정성으로는 이렇게 하기 어렵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어 "'너를 좋아하는 팬들이 이렇게 열심히 해주고 있다. 아직도 너를 잊지 않았다. 아마 이 팬들은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 거야'라고 하늘나라 가면 내가 잘 전달할 거다"라고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낸다.

지플랫 역시 "엄마가 다른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엄마 집에 놀러 오는 기분으로 온다.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중소기업 홍보를 위한 웹드라마 '딜리버리'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는 지플랫은 "부담이 많이 되긴 하는데, 그래도 제가 출연하는 작품이 취지가 좋은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힌다.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은 10월 2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