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R 선두..시즌 2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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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준석(32)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준석은 1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대회 호스트 최경주(51)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를 기록, 공동 68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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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 만족. 3, 4라운드에서도 선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1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이준석이 12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치고 있다. (사진=KPGA 제공) 2021.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01/newsis/20211001183508148qdxx.jpg)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호주 교포 이준석(32)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준석은 1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이준석은 단독 1위에 올랐다. 이틀 동안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는 등 좋은 컨디션을 선보였다.
200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준석은 지난 6월27일 코오롱 제63회 한국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생애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준석은 "이틀 동안 노보기 플레이로 마무리해서 만족한다. 작년에 이 대회에서 안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작년에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이번에 페럼클럽에서 잘 쳐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 4라운드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그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의미가 깊은 대회이다. 2018년도에 연장을 가서 아쉽게 마무리 한 대회다. 욕심이 나는 대회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남은 이틀도 지난 이틀처럼 똑같이 컨디션 조절 잘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휘(29)는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잡아내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2위에 올랐다.
전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김영수(32)는 이날 1타도 줄이지 못했다. 일몰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김영수는 8언더파를 쳐 공동 3위로 밀려났다.
문경준(39)과 최호성(48)은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김영수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호스트 최경주(51)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를 기록, 공동 68위로 올랐다.
한편, 대회는 일몰로 인해 상당수의 선수들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오는 2일 3라운드 전 2라운드부터 소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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