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47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66명↑

고현실 2021. 10. 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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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환자는 206명으로 43.7%를 차지했다.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됐으나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는 않는 신규 확진자는 235명으로 전체의 49.8%였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1천882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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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유행 이후 5번째 규모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8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만3천77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천564명)보다 78명 줄었으나,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로 큰 규모다. 2021.10.1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1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9월 30일) 405명보다 66명 많고, 역대 최대였던 1주 전(24일) 789명보다는 318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0일은 916명, 24일은 1천222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송파구 가락시장 8명, 강북구 요양병원 4명, 중구 시장 1명, 중구 사우나 1명 등이다. 기타 집단감염으로 10명이 추가됐다.

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환자는 206명으로 43.7%를 차지했다.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됐으나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는 않는 신규 확진자는 235명으로 전체의 49.8%였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1천882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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