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비머가 간략 설명해 드립니다

박하정 기자 2021. 10. 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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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이 회사가 벌인 건 바로 부동산 개발사업, 그리고 무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대장동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대장동에선 92만 제곱미터에 걸쳐 5천 9백여 세대를 들어서게 하는 개발 사업이 진행됐는데요.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두고 연일 벌어지고 있는 논란은 무엇이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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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고사성어처럼 보이는 이 말이 연일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화천대유'는 회사 이름인데, 출자금 5천만 원으로 577억 원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이 회사가 벌인 건 바로 부동산 개발사업, 그리고 무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대장동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대장동에선 92만 제곱미터에 걸쳐 5천 9백여 세대를 들어서게 하는 개발 사업이 진행됐는데요. 노른자위 땅이라고 평가받으며 민간개발이냐 공영개발이냐를 두고 논란이 많았던 곳인데, 지난 2011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민관 합동개발을 본격 추진했습니다. 화천대유는 어떻게 이런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었을까요.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두고 연일 벌어지고 있는 논란은 무엇이고, 검찰과 경찰의 수사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걸까요. 비디오머그가 간략 정리해 설명해 드립니다.

글·구성 : 박하정 / 편집 : 이기은 / 디자인 : 장지혜 옥지수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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