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와키 사쿠라, 日 라디오 막방서 울컥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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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일본 라디오 마지막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인사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9월 29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일본 bayFM '오늘밤, 사쿠라 나무 아래에서'에서 DJ로서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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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일본 라디오 마지막 방송에서 청취자들과 인사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9월 29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일본 bayFM '오늘밤, 사쿠라 나무 아래에서'에서 DJ로서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사쿠라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좋은 방송이었다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스태프 여러분과 마지막까지 들어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이게 마지막이 아닐 거라 생각한다. 인생에는 무슨 일이 있을 지 모르니까 어쩌면 한 달 쯤 뒤에 다시 이 방송을 진행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생각지 못한 곳에서 우리가 만날 수도 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만나게 되는 날 더 당당하게 가슴을 펼 수 있도록 미야와키 사쿠라라는 존재가 더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다음을 기약했다.
그러면서 사쿠라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달라. 정말 감사드린다. 4년 반 동안 함께 한 청취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정말 즐거운 방송이었다"고 청취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이브 측은 하이브 측은 최근 미야와키 사쿠라와의 전속 계약 완료설과 관련 "아티스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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