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측 "'오징어 게임' 술래 인형 전시계획 無, 창고 보관 예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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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속 술래 인형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을 예정이다.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10월 1일 뉴스엔에 "'오징어 게임' 속 술래 인형은 현재 별도의 전시 계획이 없다. 추후 창고에 보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술래 인형은 추후 전시 대신 창고에 보관될 예정이다.
최근 목격담과 관련해 넷플릭스 측은 "'오징어 게임'에 소품으로 사용됐던 술래 인형이 보관되기 전 잠시 일반에 노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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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오징어 게임' 속 술래 인형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을 예정이다.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10월 1일 뉴스엔에 "'오징어 게임' 속 술래 인형은 현재 별도의 전시 계획이 없다. 추후 창고에 보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1화에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 등장했다. 해당 회차에선 술래 역할로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거대한 소녀 인형이 나타나 참가자들을 향해 총을 난사하며 공포감을 선사했다.
이후 충북 진천군 마차박물관에서 해당 술래 인형이 포착되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목격담과 인증샷이 게재됐다.
그러나 해당 술래 인형은 추후 전시 대신 창고에 보관될 예정이다. 최근 목격담과 관련해 넷플릭스 측은 "'오징어 게임'에 소품으로 사용됐던 술래 인형이 보관되기 전 잠시 일반에 노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 배우 이정재,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등이 출연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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