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가천대 이재명 지사 논문도 검증"..교육부 "입장 요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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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인 김건희씨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조사계획을 제출하라고 밝힌 가운데, 야당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가천대 석사학위 논문도 검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교육부가 국민대에 10월8일까지 논문 표절의혹에 대한 조사계획을 10월8일까지 제출하라고 했는데, 가천대의 이재명 지사 논문 검증 계획은 제출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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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인 김건희씨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조사계획을 제출하라고 밝힌 가운데, 야당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가천대 석사학위 논문도 검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교육부가 국민대에 10월8일까지 논문 표절의혹에 대한 조사계획을 10월8일까지 제출하라고 했는데, 가천대의 이재명 지사 논문 검증 계획은 제출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앞서 한 방송에 나와 "인용표시를 하지 않았다"며 "엄밀하게 말하면 표절이 맞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학위도 반납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떤 예외도 있을 수 없다"며 "가천대의 행정절차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과 학교의 입장을 확인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가천대의 입장을 요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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