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제1회 조달의 날' 건설혁신우수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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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조달청 주관 '제1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스마트건설기술 도입 활용 건설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지난달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한 '2021년 EX스마트 건설기술 챌린지'에서도 드론과 BIM 활용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인정받아 우수상(안성용인 3공구 도로공사현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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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조달청 주관 '제1회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스마트건설기술 도입 활용 건설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날 수상으로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프로젝트에서 동부건설의 지능형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관리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현장에는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현장관리, BIM(빌딩정보모델)기반 설계·시공계획과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등 계획부터 시공·유지까지 전 분야에 최신 건설기술이 적용됐다.
동부건설은 지난달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한 '2021년 EX스마트 건설기술 챌린지'에서도 드론과 BIM 활용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인정받아 우수상(안성용인 3공구 도로공사현장)을 수상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동부건설은 외부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드론 운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을 직원이 직접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당사는 '버추얼 동부 2025'라는 스마트 건설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투자, 운영전략 수립, 전현장 스마트화 등 단계별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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