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 '아내 바보' 등극

안소윤 인턴 2021. 10. 1.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듀오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네이버 TV를 통해 '무무상회'를 찾은 김지석과 이장원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김지석과 이장원은 거실을 가득 채운 전현무의 의상 컬렉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예비 신랑 이장원의 러브스토리는 1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MBC '나 혼자 산다' 선공개 영상. (사진=MBC 제공).2021.10.0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듀오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네이버 TV를 통해 '무무상회'를 찾은 김지석과 이장원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현무는 "형제나 다름없는 사이다. 요즘엔 잘 못 봤는데, 장원이가 결혼 소식을 이야기해주면서 급 물살을 탔다"며 오랜만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김지석과 이장원은 거실을 가득 채운 전현무의 의상 컬렉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전현무는 "가격은 너희들과 토론을 통해서 다 결정할 거야"라며 '문제적 미션'을 제안했다.

전현무의 영업 멘트에 홀린 듯 청재킷을 입어본 김지석은 완벽한 핏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구매 의지를 불태운 김지석은 1만 9천 원에서 15만 원으로 급 뛰어버린 황당한 가격 인상에 "도둑 아니야!"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전현무는 김지석의 리액션에 장난기를 한껏 방출했다.

그런가 하면, 이장원은 예비 신부인 배다해와 몰래 연락을 주고 받아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전현무와 김지석은 "우리 제수씨한테 연락 왔구나"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장원은 시니컬 하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수줍음을 보였다. 그는 "저 혼자는 (물건) 못 사요. 슬슬 허락받고 사야 돼요"라고 답하며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예비 신랑 이장원의 러브스토리는 1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