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첫 단독콘서트 4개 도시 추가..6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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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전국 4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추가 진행한다.
장민호는 오는 30~31일 창원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울산 총 4개 지역에서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추가 개최하기로 했다.
새로 추가된 4개 지역의 티켓 판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장민호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드라마'는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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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 포스터 이미지. (사진=(주)에스이십칠 제공) 2021.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01/newsis/20211001181617210zncz.jpg)
[서울=뉴시스]홍연우 수습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전국 4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추가 진행한다.
장민호는 오는 30~31일 창원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울산 총 4개 지역에서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추가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과 부산 콘서트는 이미 확정됐다.
새로 추가된 4개 지역의 티켓 판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1997년 보이그룹 유비스로 데뷔한 뒤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장민호는 '사랑해 누나', '남자는 말합니다'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장민호가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드라마'는 오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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