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제주 최종 득표율 56.7%..이낙연은 35.7%

김미경 2021. 10. 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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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제주시 오등동 난타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제주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이재명(왼쪽부터),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 지역 순회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기록, 압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 지사는 1일 오후 제주 난타호텔에서 열린 제주 경선에서 득표율 56.75%로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는 35.71%로 2위였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6.55%, 박용진 의원 0.99%였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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