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은혜 "김건희 국민대 논문 검증, 엄정하게 처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국민대 박사논문 부정의혹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씨 논문에 관한 질의에 대해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연구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2011년 검증 시효도 없앴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오는 8일까지 국민대에 김 씨의 논문에 대한 조사 계획을 제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국민대 박사논문 부정의혹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씨 논문에 관한 질의에 대해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연구윤리를 확립하기 위해 2011년 검증 시효도 없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8일까지 국민대가 교육부에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고 있고 그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처를 하려고 한다"며 "다른 경우에 동일하게 적용했던 원칙과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지난 10일 김씨의 논문에 대해 검증시효가 지나 본조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오는 8일까지 국민대에 김 씨의 논문에 대한 조사 계획을 제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CBS노컷뉴스 황명문 기자 hw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장제원 아들 노엘 '5개 혐의' 사전구속영장 신청
- "산책하던 20대 남녀에 흉기 휘두른 가해자 신상공개하라"
- 빌린 50만원 때문에 말다툼 벌이다 집주인 살해한 50대, 징역 15년
- '화학적 거세' 여성공약 내놓은 홍준표, 여성 지지율 만회하기엔 원론·추상적
- 진실화해위 정근식 위원장 "신속한 조사로 억울함 풀 것"
- [노컷한컷]화천대유·고발사주·노엘출석·식용금지
- [영상]'대장동 수익', 官으로 흘러갔나…녹취록 쥔 檢, 키맨 유동규 체포
- 홍준표 "김만배 누나의 尹 부친 집 매입이 우연 일치? 5천만 분의 1 로또"
- [영상]'대장동 의혹' 유동규 前 본부장 응급실서 체포…검찰 조사 中
- [영상]발등에 '불' 떨어진 경찰, 화천대유 수사 속도…김만배 등 출금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