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 팔꿈치 통증..'9월 최강' 두산, 10월 첫날부터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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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16승(3무 8패)을 거두며 7위에서 4위로 뛰어오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 10월 첫날부터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두산은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9월 30일 잠실 LG전에 등판해 3⅓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진 로켓은 다시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결국, 김태형 두산 감독은 로켓을 1군 엔트리에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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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16승(3무 8패)을 거두며 7위에서 4위로 뛰어오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 10월 첫날부터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두산은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방문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로켓은 최근 팔꿈치 통증을 느껴 주사 치료를 받았습니다.
9월 30일 잠실 LG전에 등판해 3⅓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진 로켓은 다시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결국, 김태형 두산 감독은 로켓을 1군 엔트리에서 뺐습니다.
문서상으로는 열흘 뒤에 1군 복귀가 가능하지만, 로켓은 팔꿈치 통증을 다스리고 다시 투구 훈련을 할 예정이어서 복귀 시점을 더 미뤄질 전망입니다.
로켓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2.98을 올렸습니다.
두산은 당분간 '2선발' 로켓 없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쳐야 하는 악재를 맞았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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