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 극심한 부진에도 누누바라기..'경질 계획 전혀 없다'

곽힘찬 입력 2021. 10. 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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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회장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경질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일(한국시간) "레비는 누누를 해고할 계획이 없다. 현재로선 누누의 자리는 안전하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몰'은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레비는 토트넘의 극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누누를 신뢰하고 있다. 누누의 감독직은 현재로선 안전해보인다. 또한 누누의 상황이 선수단의 동정을 이끌어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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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다니엘 레비 회장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경질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1일(한국시간) "레비는 누누를 해고할 계획이 없다. 현재로선 누누의 자리는 안전하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조제 모리뉴를 전격 경질했다. 이후 율리안 나겔스만, 안토니오 콘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모두 무산됐고 울버햄프턴을 지휘했던 누누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출발은 좋았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격파했고 이후 2승을 더 따내며 3연승으로 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크리스탈 팰리스, 첼시에 연달아 0-3으로 패배했고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1-3으로 지며 체면을 구겼다.

자연스레 경질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을 보유했음에도 이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었다. 여기에 선수단 장악 능력 부족이 새로운 문제로 떠올랐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의 픽이었지만 시즌 초반부터 삐걱거렸다.

그러나 레비는 여전히 누누를 믿고 있었다. '스포츠몰'은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레비는 토트넘의 극심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누누를 신뢰하고 있다. 누누의 감독직은 현재로선 안전해보인다. 또한 누누의 상황이 선수단의 동정을 이끌어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일부 핵심 선수들은 현재의 부진이 선수들에게도 책임이 크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토트넘 입장에선 누누를 당장 경질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모리뉴 경질 이후 무려 2달 동안 노력 끝에 선임한 누누다. 누누를 내보낸다고 해도 마땅한 감독을 찾기가 힘든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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