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일 오후 6시 22명 확진..전날보다 3명↑

최일 기자 2021. 10.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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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22명(대전 7024~7045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들은 5개 자치구별로 Δ서구 8명 Δ중구·대덕구 각 5명 Δ유성구 3명 Δ동구 1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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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관저보건지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여성이 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22명(대전 7024~7045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같은 시간(19명)에 비해 3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들은 5개 자치구별로 Δ서구 8명 Δ중구·대덕구 각 5명 Δ유성구 3명 Δ동구 1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Δ30대 7명 Δ10대·20대 각 4명 Δ40대·50대 2명 Δ미취학아동·취학아동·60대 각 1명 등으로 파악됐다.

감염경로별로는 전날 확진된 중구 10대(7015번)의 부모와 오빠, 언니 등 가족 4명이 감염됐다.

또 경기 안산 확진자의 동료인 중구 30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대덕구 20대, 대구 확진자의 n차 감염자인 대덕구 40대, 서울 확진자의 n차 감염자인 서구 취학아동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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