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美 행사에 이민정과 동반 참석..현지 매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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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미국 행사에 아내 이민정과 동반 참석해 현지 매체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프리미어 파티에 참석한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날 행사는 이미경 CJ 부회장과 윤제균 감독, 정이삭 감독, 이병헌, 윤여정, 강동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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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이 미국 행사에 아내 이민정과 동반 참석해 현지 매체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 프리미어 파티에 참석한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병헌은 네이비색 수트를 입었고, 이민정은 화이트 색상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 베이지색 재킷을 걸쳤다.
이날 행사는 이미경 CJ 부회장과 윤제균 감독, 정이삭 감독, 이병헌, 윤여정, 강동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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