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대교·왕윤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10월1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궁장 계열 UR 등급 미소녀 '대교', 무장 계열 '우금', 책사 계열 '손권'과 궁장 '한당' 그리고 SSR 등급 책사 '왕윤'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궁장 '대교'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천녀산화'다. HP 비율이 가장 낮은 적에게 6회 공격을 가하며, 매 회 420%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공격 때마다 치명타 확률이 30% 증가하고 치명타가 적중하면 420%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대교'는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대교'를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우금'은 랜덤으로 6회 공격을 하며, 매 회 66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HP가 가장 낮은 아군에게 총 피해량의 30% HP 회복과 디버프를 제거하는 '흡성소성'이 효율적이다.

'손권'은 적 6명에게 680%의 마법 피해와 더불어 MP 40배의 피해를 입히는 '일망타진'이 유용하며, '한당'은 6발의 화살을 쏴서, 매 화살마다 680%의 물리 피해를 가하는 '회고낭의 기도'가 쓸 만한다. 또한 '왕윤'은 적 4명에게 56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만일 적이 '화상' 상태일 경우 1턴간 '기절'시키는 '장미지무'가 효과적이다.

'손권'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우금'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한당'과 '왕윤'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무기(적)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대교'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