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리우, 내가 키워" '싱글맘' 채림, '남편 없이 홀로 키우는 子'위해 체험학습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갯벌 체험에 나섰다.

채림은 1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너의 성장한 모습을 보았다.. 자연과 함께 건강하게 크자! 우리 리우. 내가 키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갯벌에서 야무지게 작업복과 장화까지 갖춰 입고 갯벌체험을 하는 채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채림은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지만 아들에게 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해 체험학습도 홀로 데려가는 등 육아에 힘썼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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