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1일 18시 01] 뉴스 브리핑

'남욱-정영학팀' 먹잇감 됐나..수도권 공영개발사업 곳곳 개입, 2주간 거리두기 어떻게..6~8모임 '결혼식 199명-돌잔치 49명'까지, 경찰 '무면허 운전' 래퍼 장용준 사전 구속영장 등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인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가 경기지역 공영개발사업 곳곳에 투자자 또는 사업자 선정 심사위원으로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하는데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결혼식은 199명까지, 돌잔치는 49명까지 허용됩니다.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 씨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애플 아이폰13 사전 예약판매 첫날인 오늘 온라인몰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났고요.

국내 유제품가격이 잇따라 인상을 예고해 우유를 원료로 쓰는 다른 식품가격도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jiwon616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