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맛 유지' 샐러드 만들어주는 로봇 '샐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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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전문 기업 스윗밸런스가 로보틱 키친 기업 아보카도랩과 협업해 샐러드 로보틱 브랜드 '샐랩(Salab)'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장지만 스윗밸런스 대표는 "샐랩에서 다양한 토핑을 취급할 수 있도록 아보카도랩과 지속적으로 자동화 기술 전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여러 거점들에 배달 전문점 중심으로 확장해 샐러드 시장을 혁신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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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전문 기업 스윗밸런스가 로보틱 키친 기업 아보카도랩과 협업해 샐러드 로보틱 브랜드 '샐랩(Salab)'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윗밸런스는 좋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샐러드를 선보이기 위해 자동화 로봇을 매장 주방에 적용했다. 로봇은 아보카도랩이 약 1년간 개발한 제품으로 모든 오류 상황에 대한 점검과 운영 시뮬레이션을 마쳤다.
샐랩의 첫 매장은 사무실이 밀집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보키친에 입점했다. 샐러드 주 소비자층이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배달 중심으로 고객들을 공략하는 전략이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등 배달 플랫폼에서 주문할 수 있다.
고객이 배달 주문을 넣으면 자동으로 샐러드가 제조된다. 매장 주방에서는 사람의 개입 없이 업무가 진행된다. 스윗밸런스만의 제조법에 맞춰 샐러드를 생산해 항상 동일한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샐랩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휴대성이 좋은 컵 샐러드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윗밸런스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가성비 샐러드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장지만 스윗밸런스 대표는 "샐랩에서 다양한 토핑을 취급할 수 있도록 아보카도랩과 지속적으로 자동화 기술 전반을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여러 거점들에 배달 전문점 중심으로 확장해 샐러드 시장을 혁신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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