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365일 쌀앙해' 어려운 이웃에 쌀 기부 선행 릴레이

최이정 2021. 10. 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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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팬들이 이웃사랑에 쌀 기부로 훈훈함을 안긴다.

영탁 팬클럽 측은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통해  아티스트 영탁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 사회에 되돌려 드리려고 한다. 영탁의 공식 행사 개최지 관내의 취약한 이웃들에게 쌀 365kg을  나누어 드리는 행사로 '코로나 극복 함께, 같이 가요! 대구 동구 힐링 콘서트(2021년 10월 2일)'가 열리는 대구 동구를 시작으로 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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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영탁의 팬들이 이웃사랑에 쌀 기부로 훈훈함을 안긴다.

1일 영탁의 팬클럽에 따르면 팬클럽 회원들은 영탁의 공식 행사 개최지역에 쌀을 기부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는 것.

쌀을 한 줌씩 덜어 좀도리에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되살려, <mg>MG 새마을금고 모델인 영탁의 팬클럽이 영탁이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다.</mg> 지역 행사 개최지 관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우리 땅에서 난 우리 쌀을 기부하게 된다.

영탁 팬클럽 측은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통해  아티스트 영탁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 사회에 되돌려 드리려고 한다. 영탁의 공식 행사 개최지 관내의 취약한 이웃들에게 쌀 365kg을  나누어 드리는 행사로 '코로나 극복 함께, 같이 가요! 대구 동구 힐링 콘서트(2021년 10월 2일)'가 열리는 대구 동구를 시작으로 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0월 1일 대구시 동구 효목 새마을 금고를 통해 소중한 우리 쌀  365kg을  전달했다. 영탁의 무대와 더불어 소중한 우리 쌀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영탁 팬클럽은 아티스트 영탁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능동적인 팬덤으로 오래오래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과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미스터트롯 톱6와의 전속매니지먼트 계약이 지난 11일 종료된 바. 영탁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 사람들.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란 글을 올렸다. "TV조선과 뉴에라 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영탁은 본래 소속사 밀라그로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nyc@osen.co.kr

[사진] 영탁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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