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도시 영천' 굳힌다, 화남 죽곡에 전문 생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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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가 화남면 죽곡에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을 조성한다.
샤인머스켓 등 포도와 사과를 주로 생산하는 죽곡지구 31ha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영천시는 올해 화남면 안천지구(30ha)·고경면 용전지구(37ha)·북안면 북지구(30ha)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는 자양면 보현지구(46ha)와 임고면 효지구(54ha)가 사업비 32억원을 확보했으며,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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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가 화남면 죽곡에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을 조성한다.
샤인머스켓 등 포도와 사과를 주로 생산하는 죽곡지구 31ha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내년부터 2년간 집단 재배지에 대형 관정 등을 설치해 용수원을 개발하고 농로 확장, 배수로 공급 등 시설을 현대화한다. 이 사업은 국비 80%를 포함, 전액을 보조한다.
영천시는 올해 화남면 안천지구(30ha)·고경면 용전지구(37ha)·북안면 북지구(30ha)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4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는 자양면 보현지구(46ha)와 임고면 효지구(54ha)가 사업비 32억원을 확보했으며,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정된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해 고품질의 과수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과일의 도시 영천의 경쟁력 있는 고품질 과실생산 거점을 육성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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