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소심해졌던 나, '편스토랑' 새로운 도전"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0. 1.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이민영의 긴장 백배 첫 메뉴 평가가 공개된다.

10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민영의 매력만큼이나 빛나는 평가를 받은 이민영의 첫 번째 편셰프 도전 결과는 10월 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이민영 “소심해졌던 나, ‘편스토랑’ 새로운 도전”

‘편스토랑’ 이민영의 긴장 백배 첫 메뉴 평가가 공개된다.

10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우’를 주제로 한 3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편스토랑’ 터줏대감 이영자-김재원, 막강한 실력으로 무장한 신입 편셰프 이민영-정상훈 중 누가 어떤 새우 메뉴로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대결에서 편셰프 출사표를 낸 이민영은 탄탄한 요리 실력과 반전 매력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첫 등장부터 자신의 집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와 낯가리며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준 한편, 고기러버답게 아침부터 소고기 안심 한 근 먹방을 선보인 것.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가위를 능숙하게 활용, 요리를 뚝딱뚝딱 하는 ‘가위손 민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 이민영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새우’ 최종 메뉴는 ‘새우젓 쑥갓 파스타’였다. 평소에도 새우젓을 좋아해, 음식의 감칠맛을 위해 새우젓을 요리에 자주 쓴다는 이민영은, 새우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파스타에 새우젓을 더해 풍미를 끌어올렸다. 최선을 다해 메뉴를 개발한 이민영은 첫 메뉴 평가를 앞두고 한껏 긴장했다고.

셰프 어벤져스의 첫 평가를 앞두고 이민영은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사는 동안 여러 일을 겪으면서 많이 소심해졌다. 그런데 ‘편스토랑’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이렇게 멋진 경쟁을 할 수 있었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놔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이어 이민영은 “언젠가 이분들과 다시 꼭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한다”며 흡사 ‘수상 소감’처럼 마무리를 해 생각지도 못한 웃음을 주기도. 이민영의 반전 매력이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민영의 첫 메뉴 ‘새우젓 쑥갓 파스타’는 첫 도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호평 세례를 받았다고 한다. 이민영의 매력만큼이나 빛나는 평가를 받은 이민영의 첫 번째 편셰프 도전 결과는 10월 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