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청주시 각종 축제 행사 취소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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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각종 축제나 행사를 취소나 연기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17일까지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전시 관람은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해 유지하고 야외 체험 행사는 취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청주시는 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5일부터 받고 12세에서 17세 소아청소년의 백신예약은 16~17세는 5일부터 29일까지, 12~15세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받는다며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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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됨에 따라 각종 축제나 행사를 취소나 연기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17일까지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전시 관람은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해 유지하고 야외 체험 행사는 취소하기로 했다.
또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하려던 평생학습 박람회는 온라인 비대면으로만 하고 문화재 야행은 연기하기로 했다.
또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도 비대면 온라인으로만 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청주시는 60세 이상 고령층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5일부터 받고 12세에서 17세 소아청소년의 백신예약은 16~17세는 5일부터 29일까지, 12~15세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받는다며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요청했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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