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벤처타운역 병기 역명으로 '하프학당' 최종 선정

윤숙영 기자 2021. 10.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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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가 신림선 도시철도 '역명병기' 유상 판매 사업에서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하프가 '서울대벤처타운역'의 역명병기 대상자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하프학당'이 병기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하프학당이 서울대벤처타운역의 병기 역명으로 결정됐는데, 브랜드의 고급화뿐 아니라 뛰어난 홍보 효과까지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김군 대표가 창안한 '반쪽학습법'과 학습기 '하프스터디'의 우수성을 서울대 등지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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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프가 신림선 도시철도 '역명병기' 유상 판매 사업에서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역명병기는 지하철 주 역명 옆에 괄호로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지하철 출입구, 대합실, 승강장, 노선도 등에 표시된다.

하프가 '서울대벤처타운역'의 역명병기 대상자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하프학당'이 병기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역명이 '서울대벤처타운(하프학당)'으로 표기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하프는 지난 30일 남서울경전철과 역명병기 사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업체 관계자는 "하프학당이 서울대벤처타운역의 병기 역명으로 결정됐는데, 브랜드의 고급화뿐 아니라 뛰어난 홍보 효과까지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김군 대표가 창안한 '반쪽학습법'과 학습기 '하프스터디'의 우수성을 서울대 등지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하프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하프학당빌딩 건축 자금 등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 대표는 "설명회는 수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할 방침"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군 하프 대표(사진 오른쪽)가 지난 30일 남서울경전철과 역명병기 사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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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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