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도서관, 자료실 및 열람실 운영시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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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산하 충북교육도서관은 이번달부터 자료실과 열람실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면 등교에 들어간 학생들의 독서활동 지원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도서관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서관 측은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 손소독과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하고, 특히 열람실과 디지털 자료실은 좌석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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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산하 충북교육도서관은 이번달부터 자료실과 열람실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면 등교에 들어간 학생들의 독서활동 지원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도서관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도서관 측은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 손소독과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하고, 특히 열람실과 디지털 자료실은 좌석을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교육도서관은 지난해 2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휴관과 개관을 반복해왔으며, 개관때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됐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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