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미루나무숲 잔디밭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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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새로 심은 잔디 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보강천 미루나숲 잔디밭을 다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보강천 미루나숲 잔디밭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생육장애 등으로 상당 면적 잔디가 고사해 군은 지난 2019년 사업비 5억여 원을 들여 병충해에 강한 잔디를 심고 물대기 시설 등을 설치했으며 잔디 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해 왔다.
군은 그러나 잔디 생육과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의 출입과 음주, 취사, 텐트 설치 등은 금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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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새로 심은 잔디 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보강천 미루나숲 잔디밭을 다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보강천 미루나숲 잔디밭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생육장애 등으로 상당 면적 잔디가 고사해 군은 지난 2019년 사업비 5억여 원을 들여 병충해에 강한 잔디를 심고 물대기 시설 등을 설치했으며 잔디 보호를 위해 출입을 통제해 왔다.
군 관계자는 "잔디가 어느 정도 토양에 안착한 것으로 판단해 개방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군은 그러나 잔디 생육과 보호를 위해 반려동물의 출입과 음주, 취사, 텐트 설치 등은 금지할 계획이다.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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