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대표 정하중씨
이유섭 2021. 10. 1. 17:36
한국지멘스가 대표이사 사장에 정하중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스마트인프라스트럭처 부문과 모빌리티 한국법인 대표도 겸한다. 정 사장은 2000년 한국지멘스에 합류해 에너지자동화사업부 아시아태평양지역책임자, 한국지멘스 송전·배전설비사업본부장, 에너지매니지먼트 및 철도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정 사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신기술과 ESG(환경·책임·투명경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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